6월 3일 금요일 두리반에서 파티를 해요! (요즘 아주 한주에 한번씩 파티하느라 바쁨..ㅋㅋ)
저는 "쥐와 벌"에 매이 역으로 출연합니다.ㅋㅋㅋㅋㅋㅋ 은정언냐는 조명담당예정 ㅋㅋ
뒤에 인디밴드팀을 잠깐 소개하면
'늘푸른소리'랑 '비아'는 잘 모르겠고
'악어들'은 우리도 아는 그 류지완군이 동생과 하는 블루스 밴드.
'푼돈들'은 너무나 아깝게 묻혀버린 명곡들을 재발굴하여 연주하는 팀이라고 합니다 ㅋㅋ
'야마가타 트윅스터'도 여기저기 두리반이나 집회에서 자주 공연하는 것 같던데 참신한 느낌인듯 해요. 갠적으론 '푼돈들'이 기대된다는...(대체 어떤 노래를 가져올까!!)
아 그리고 활동가 벌금 해소를 위한 쥐20티셔츠를 팔고 있는데 이게 의외로(?) 디자인 깔끔하니 괜찮더군요. 우리 여름훈련 단체티로 해도 좋을것 같아요. ( http://beminor.com/board/index.html?id=eventinfo&no=274 서 팔고 있음) 장당 만원 총 네칼라 ㅎㅎ
다들 까라마조프 읽느라 바쁘겠지만 금요일 시간되면이 아니라 그냥, 꼭, 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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