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이 6월 28일로 되어있긴 한데 아직은 신청가능한것같습니다-
1차 희망버스 참가자들 일부에게 소환장이 날아왔다고 하는데..(심지어 입금만하고 현장에는 사정상 못간 사람들에게도) 참 거시기 하더군요.
출발일시는 7월9일토요일 오후1시(서울)이며 같은날 오후 6시반에 부산에 도착해 1박2일 노숙을 기본으로 합니다. (아마 저의 집은 못갈 것 같지요. 외가가 영도에있기는합니다만..)
참가비는 1인 30,000원인데 학생은 반값이라니 우린 15,000원을 내면 되는 거겠죠?
죠스언니는 프린지 연습이 주말에 잡혀 가기 힘들것 같다고 하니, 우리는 '백지' 이름으로 떠납시다. 물론 멤버 아니라도 빈집식구들이나 또다른 아는 친구들이 더불어 가는 것도.. 대환영이고.^^
출발전에 함께 김진숙님의 <소금꽃나무>를 읽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문화마당에서 나눌 수 있는 간단한 연극 (혹은 준비하고 있는 아큐정전의 일부를 재구성)도 준비해보면 좋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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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m6NLpl
그리고 김곰치의 이 기고문을 읽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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