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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24 오랜만이네요-! 5
  2. 2011.05.23 여름맞이 리뉴얼+ 2
  3. 2011.05.23 근근한 근황 2
  4. 2011.05.20 백지 오프닝 파아티! 9
  5. 2011.05.20 안녕 친구들 난 요즘
이야기2011. 5. 24. 20:39

다들 잘 지내셨습니까? 후훗
전주와 서산을 떠나 다시 서울로 돌아온 갓파쿠입니다 그려. 헛헛.
촬영이 끝난지 어-언 일주일하고도 4일 째네요.
완전 백수처럼 탱자탱자 놀고 있습니다.
11일을 놀았는데 한 한달은 논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정신없이 바쁘다가 갑자기 한가해져서 그런가?
너무 놀아서 죄책감이 들때면 가끔 엄마가게가서
떡도 떼주고 설거지도 하고 상도 치우고 그러고 삽니다.
군대 간 동생에게 편지도 써주고
생각도 정리할 겸 혼자 등산도 가구요.
오랜만에 도서관가서 책도 빌렸어요. 보다가 잠들긴 하지만요.
요새 이상하게도
책이나 영화가 눈에 안들어 오더라구요. 재미가 없어요.ㅋㅋㅋ
그래서 음악 크게 틀어놓고 멍때리는 시간이 많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저를 지나쳐간 일들이 너무 많아서
당최 정리가 안되고 있어요.
조금씩 해 나가고는 있는데, 아직도 혼란스럽고 복잡하고 짜증도 나고 그렇습니다.
이걸 핑계삼아 여행 다녀오려구요.
전 빈털털이기 때문에 여행이래봤자 주문진이지요.
그나마 돈이 덜 드는 곳으로.ㅎㅎ
가서 밀려드는 파도에 쌓였던 걸 훌훌 털어버리고 오려구요.
시원하게.






베란다 너머로 보이는 바다가 벌써부터 그립네요.
시간되면 같이 놀러가요-
겨울바다랑은 또 다른 초여름의 바다를 보고싶으시면요.ㅎㅎ
언제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토요일에 파아티- 놀러가겠습니다.
가난해서 선물은 못들고 가겠네요.ㅠㅠ
엄마네 가게서 열심히 일해서
일당으로 떡볶이 들고 갈게요.ㅎㅎ
그럼 준비 잘들 하시고 토요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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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soume
이야기2011. 5. 23. 15:19

알바하는 곳에서 일하는 컴퓨터로 블로그 들어왔다 문득 슥삭슥삭 바꾸었는데

어쩌다보니 정확히 2개월만의 스킨 리뉴얼-


이번주 토요일날 파티하면서 저는 봄을 보내줄 생각입니다.

뭐 언제는 봄이었나 싶기도 하지만, 너만 봄이냐 나도 봄이다  라는

울분의 날(?)은 없었던 걸보면 그래도 이번엔 제법 봄답게 보낸 것 같기도? 하하





                                                 잘 가, 봄씨!!





뭐 설령 좀 아닌 봄"이었으면 어떻습니까. 우리에겐 뜨거운 여름이 있잖아요.

아- 벌써부터 신이 나는군요.크윽-  여름, 즐겁게 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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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ourney.
이야기2011. 5. 23. 00:01

다들 잘지내시나요?

어제 백지, 투애니곰 모임에 결석한 저는, 
별일 없지만, 근근히 살고 있습니다. 

학교의 잡다하지만, 피곤한 과제들과 일정들을 소화하려니 조금은 지쳤나 봅니다.
다들 바쁘게 살고 있는데 저만 퉅툴거리고 투정하는 것 같여요. 

그려서, 이제 곧 있을 우리의 '파아티' 까지는 몸도 마음도 가뜩 충전하고 오겄어요.
금요일에 미리 올라와서 일 거들게요. 파아티가 기대됩니다.

덧, 지난번에 전주에 국제영화제보러 놀러갔을 때, 이강주 한 잔 손에 들고 찍은 사진 입니다.

한 잔 같이 하실라우?

백지 오프닝 파이티 때에도 한 잔, 두 잔, 세 잔, 잔잔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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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야기2011. 5. 20. 15:49



여러 버젼으로 만드러보다가 이게 최종본인데

어떻습니까요 여러분들...

뭐 더 필요하겠습니까요?

피드백 주시와요.

우리학교 인쇄기가 영 제 구실을 못할세

토너 없다고 인쇄를 안해줘

교체하고 다시 뽑아볼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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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야기2011. 5. 20. 14:25




친구들아 난 요즘.

조금 지난 사진들인데
내 얼굴 보고 싶어할까봐
교무실 컴퓨터 다 뒤져서 찾아낸거야.

그러니 나의 수고로움에 보답하는 것으로 얼굴 닳도록 좀 봐라봐주라.

나 조금 있다가 다시 올릴께.
제길. 컴퓨터 비켜야된다.
노트북으로는 인터넷이 안되네.
나 오늘 중으로 올릴께.
그거
말이야
그거!!!! 오프닝파티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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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