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 작업실2011. 5. 5. 11:55

친구들아 안녕.
나 잠깐 정신없이 나가봐야 될 일이 생겨
이 말만 전할게
돌아와서 다시 성의있게 쓸테니

우리 이번 주 토요일 모일 때

저번 주 이야기 하지 못했던

진술서들이랑(짜오씨댁 약탈사건, 수박씨가 된 동그라미), 마지막 조리돌림 진술서 까지 함께 적어서 진술서 끝을 마무리해보자

토요일 모임은 어디로 할까?
날이 좋으면 나가서 보고, 아니면 오랜만에 빈가게에서 볼까?

좋은 곳 있으면 말해주오.

요즘 별 일들이 다 많다.
학교는 그동안 도난 사건으로 시끌벅적했어..
서울 올라가면 이야기 해줄테니 기다리송.

선물로 장구치는 내 사진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