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하는 곳에서 일하는 컴퓨터로 블로그 들어왔다 문득 슥삭슥삭 바꾸었는데
어쩌다보니 정확히 2개월만의 스킨 리뉴얼-
이번주 토요일날 파티하면서 저는 봄을 보내줄 생각입니다.
뭐 언제는 봄이었나 싶기도 하지만, 너만 봄이냐 나도 봄이다 라는
울분의 날(?)은 없었던 걸보면 그래도 이번엔 제법 봄답게 보낸 것 같기도? 하하
잘 가, 봄씨!!
뭐 설령 좀 아닌 봄"이었으면 어떻습니까. 우리에겐 뜨거운 여름이 있잖아요.
아- 벌써부터 신이 나는군요.크윽- 여름, 즐겁게 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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