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명2013. 3. 1. 01:15

작년에 작업한것 중 하나,

그림은 무섭게 나왔는데..그리면서 재미는 있었어....ㅋㅋ

먹은 사람의 무의식적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도구라고 들었는데........

졸업하고나서 아무 소속없이, 직업없이 둥둥떠다니며 방황하던 내 심정이 표현됐나....?ㅋㅋㅋ

세트로 남자도 있는데, 그건 별로 마음에 안들어........................ㅋㅋㅋ

사실 작년엔 모텔 입구를 주로 그렸는데, 이건 예전 아이들 그림의 연장......

음.........................

 그린 이유는 단순했던 것 같아...

뭐............

내 마음의 자화상 정도로......?!ㅋ

앞으로는 좀 예쁜 그림을 그려볼까도 생각중...^^

그림은 사람의 마음을 따라가는 것도 같으니......

마음을 예쁘게 가져야겠다!ㅋ

무서운 그림에 놀랐다면 미안ㅜ

 

'에세이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걸어서 서울 투어.  (9) 2013.04.23
끄적끄적  (2) 2011.06.23
만화 영화속 악당을 응원해 본 일 있는가?  (6) 2011.05.2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