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작업한것 중 하나,
그림은 무섭게 나왔는데..그리면서 재미는 있었어....ㅋㅋ
먹은 사람의 무의식적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도구라고 들었는데........
졸업하고나서 아무 소속없이, 직업없이 둥둥떠다니며 방황하던 내 심정이 표현됐나....?ㅋㅋㅋ
세트로 남자도 있는데, 그건 별로 마음에 안들어........................ㅋㅋㅋ
사실 작년엔 모텔 입구를 주로 그렸는데, 이건 예전 아이들 그림의 연장......
음.........................
그린 이유는 단순했던 것 같아...
뭐............
내 마음의 자화상 정도로......?!ㅋ
앞으로는 좀 예쁜 그림을 그려볼까도 생각중...^^
그림은 사람의 마음을 따라가는 것도 같으니......
마음을 예쁘게 가져야겠다!ㅋ
무서운 그림에 놀랐다면 미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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